Journey, JH Park

Think, Write, Invest, Optimize.

  • 1. 결론 요약: ‘탐욕’의 정점에서 ‘균열’을 읽다 (매도 및 현금 확보 제안)

    [시장 진단: 화려한 파티 뒤에 드리운 스태그플레이션의 그림자]

    2025년 연말, 미국 증시는 S&P 500이 사상 최고치(6,878pt)를 기록하며 AI 붐에 힘입어 ‘극도의 탐욕(Extreme Greed)’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 아래의 실물 경제 지표는 심각한 경고음을 내고 있습니다. 주가는 오르지만 실물 경기의 선행 지표인 제조업은 9개월 연속 위축되었고, 주택 시장은 고금리로 3년째 침체입니다. 이는 금융 자산과 실물 경제 간의 **’거대한 괴리(Great Divergence)’**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이는 폭락장의 강력한 전조였습니다.

    [핵심 리스크: 공급 충격과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자 단속(‘Catahoula Crunch’)은 건설 및 서비스업의 노동력 증발을 초래해 **구조적인 임금 상승과 비용 인상(Cost-push Inflation)**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Fed)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하기 어렵게 만드는 ‘끈적한(Sticky)’ 악재입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와 나이지리아 등 산유국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언제든 유가 급등을 촉발할 수 있는 뇌관입니다.

    [투자 전략 제언: Sell & Wait]

    귀하의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원칙에 따라, 지금은 적극적인 매도(Sell) 포지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1. 매도: 보유 중인 SPLG 및 QQQM의 비중을 축소하여 차익을 실현하십시오. 현재의 상승분은 실적이 아닌 유동성과 기대감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2. 관망 및 현금 확보: 노동 공급 부족이 기업 마진을 훼손하거나, 지정학적 이슈로 유가가 급등하여 시장이 ‘경기 침체 공포’에 빠질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3. 매수 타이밍: 실업률이 4.5%를 상회하거나 VIX 지수가 30 이상으로 치솟는 ‘패닉 셀링’ 구간이 오면, 확보해 둔 현금으로 우량 지수(SPLG, QQQM)를 저가에 매수하여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십시오.

    2. 주요 기사 심층 분석 및 번역

    ① [거시경제] 미국 경제의 향방을 보여주는 10가지 지표

    원문 제목: 10 charts that show where the economy is heading

    1) 핵심 요약 (3줄)

    • 2025년 미국 증시는 AI 투자와 빅테크 실적에 힘입어 1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제조업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9개월 연속 위축됨.
    • 인플레이션은 2.7%로 진정세이나 트럼프 정책 변수로 재상승 우려가 있고, 고용 시장은 신규 채용이 전년 대비 1/3 수준으로 급감하며 냉각 중임.
    • GDP 성장은 AI 설비 투자가 주도하고 있으나, 소비 심리 위축과 정부 셧다운 여파로 4분기 성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됨.

    2) 행간 분석 및 투자 시사점 (Insight)

    이 기사는 현재 시장이 **’버블의 정점’**에 있음을 가장 명확한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 다이버전스(Divergence) 경고: 주식 시장(차트 9)은 신고가인데, 실물 경기의 척도인 제조업 PMI(차트 6)는 침체 국면입니다. 이는 펀더멘털 없이 유동성만으로 버티는 장세의 끝물을 암시합니다.
    • AI 의존도의 위험성: GDP 성장의 상당 부분이 기업들의 AI 설비 투자(Capex)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빅테크들이 AI 수익화에 실패하거나 투자를 줄이는 순간, 시장 전체를 지탱하던 유일한 기둥이 무너지며 나스닥(QQQM)은 급락할 수 있습니다.
    • 투자 판단: [강력 매도]. 현재의 지표 호조(주가)는 착시이며, 악화되는 지표(제조업, 고용)가 진짜 현실입니다.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3) 기사 전문 번역

    (저자: Abha Bhattarai and Rachel Lerman)

    일련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2025년 경제는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인들은 계속해서 소비했고, 기업들은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를 지속했습니다. 경제의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갤런당 3달러에 근접한 휘발유 가격, 4%대에서 유지된 실업률, 그리고 매달 급여의 약 5%를 저축하는 미국인들의 저축률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택 매매가 여전히 부진하고,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제조업이 위축되었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안정적인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 점점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경제학자들은 고용 시장 둔화나 인플레이션 악화가 성장을 탈선시킬 징후가 있는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경제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울한 전망이 소비와 저축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지 여부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이 향후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추적하고 있는 10가지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레이션 (Inflation): 11월 기준 인플레이션은 2.7%였으며,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보다 높았습니다. 9% 정점에서는 내려왔지만, 치솟는 비용은 여전히 우려 사항입니다. 전기료, 중고차, 커피 등 다수 품목 가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와 정책 변화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반면 계란과 TV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트럼프는 식료품 관세를 철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진정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는 “워싱턴발 정책이 가장 큰 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2. 고용 시장 (Job Market): 2025년 고용 시장은 상당히 냉각되었으며, 11월까지 고용주들은 2024년 추가했던 일자리의 3분의 1 미만만을 추가했습니다.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고, 재취업은 어려워졌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향후 전망에 대해 엇갈리고 있습니다.
    3. AI 관련 투자 (AI-related investments): AI에 대한 기업 지출은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25년 상반기 GDP 성장의 대부분은 정보 처리 장비와 소프트웨어 투자가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마크 잔디는 “생산성이 본격화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너무 비싸게 샀다’고 판단해 주식을 매도하고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차입 비용 (Borrowing costs): 트럼프는 금리가 0으로 떨어지기를 원하지만, 금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자 금리를 세 차례 인하했으나, 12월 회의에서는 동결을 시사했습니다. 모기지 등 장기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5. 주택 판매 (Home sales): 주택 판매는 3년 연속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높은 가격과 금리가 구매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2026년 금리가 하락하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6. 제조업 (Manufacturing): 미국 제조업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둔화되었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경제 활동은 11월까지 9개월 연속 위축되었습니다. 많은 기업이 수입 자재 비용 상승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내년 제조업의 운명은 대법원의 관세 판결에 달려 있습니다.
    7. GDP: 2025년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3분기에는 소비와 수출 호조로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정부 셧다운 여파로 성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휘발유 가격 (Gas prices):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며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9. 주식 시장 (Stock market): 주식 시장은 올해 약 17% 급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AI 붐에 낙관적입니다. JP모건 체이스는 S&P 500이 향후 2년 동안 13~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10. 소비자 지출 (Consumer spending): 소비는 여전히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도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내년 소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노동/물가] 뉴올리언스의 한 이민자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불빛은 없었다

    원문 제목: For one migrant family, no Christmas lights in New Orleans

    1) 핵심 요약 (3줄)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력한 불법 체류자 단속 작전(‘Catahoula Crunch’)으로 인해 이민자 노동자들이 공포에 떨며 숨어 지내고 있음.
    •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력이 증발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었고, 주택 개보수 비용이 25%(8천불→1만불) 급등하는 등 공급 측면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함.
    • 합법적 체류자들조차 단속 공포에 출근을 기피하며 지역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

    2) 행간 분석 및 투자 시사점 (Insight)

    이 기사는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닌 **’구조적 인플레이션(Structural Inflation)’**을 예고합니다.

    •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저임금 이민자 노동력의 부재는 임금 상승을 유발하고, 이는 서비스 물가와 건축 비용 상승으로 직결됩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하게 만드는 ‘끈적한(Sticky)’ 요인입니다.
    • 스태그플레이션의 불씨: 물가는 오르는데 노동 공급 부족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킵니다.
    • 투자 판단: 노동 집약적 산업(건설, 호텔, 외식) 투자는 피해야 합니다. 반면,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자동화/로보틱스’ 관련 기업은 장기적으로 강력한 수혜를 입을 것입니다. 현재 시장은 ‘인플레이션 종료’를 확신하고 있으나, 이 기사는 그것이 틀렸음을 보여줍니다.

    3) 기사 전문 번역

    (저자: Arelis R. Hernández)

    뉴올리언스 – 저녁 식사가 막 끝났을 때 문을 두드리는 큰 소리가 났다. 조니는 신분증과 추방 유예를 증명하는 서류를 챙겼다. 그의 아내 아라셀리는 아이들을 2층으로 급히 올려보냈다. (중략)

    많은 온두라스인들에게 국토안보부의 ‘카타후라 크런치(Catahoula Crunch)’ 작전은 날벼락과 같았다. 현재까지 연방 요원들은 250명 이상을 체포했으며, 그중에는 범죄 기록이 있다고 당국이 밝힌 20여 명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도시를 재건하고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했다고 우리를 칭송했습니다.” 또 다른 서류 미비 건설 노동자가 말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범죄자입니까?”

    주택 건설업자들은 ‘카타후라 크런치’ 작전이 이미 가파른 노동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그레이터 뉴올리언스 주택건설협회의 댄 밀스 CEO는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가진 노동자들조차 검문을 두려워해 출근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 결과 노동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수요는 여전히 높아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다. 그는 연방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주택 개량 공사 비용이 가구당 8,0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올랐다고 지적했다. “일할 사람이 없으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밀스는 말했다.


    ③ [지정학/에너지] 베네수엘라 탄압 격화, 미국의 위협을 이용하다

    원문 제목: Crackdown in Venezuela intensifies / Trump cites Christian killings in strike on ISIS

    1) 핵심 요약 (3줄)

    • 미국이 베네수엘라 해상에 군함을 배치하고 유조선을 나포하는 등 마약 밀매 차단을 명분으로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 살해를 이유로 ISIS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며 아프리카 개입을 확대함.
    •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은 미국의 위협을 빌미로 내부 반대파를 탄압하고 군대를 동원하며 긴장을 고조시킴.

    2) 행간 분석 및 투자 시사점 (Insight)

    이 기사들은 ‘공급망 충격(Supply Shock)’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유가 급등 리스크: 베네수엘라와 나이지리아는 주요 산유국입니다. 미국의 군사 작전과 이에 따른 정정 불안은 원유 공급망을 자극하여 유가 급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가 급등은 소비를 위축시키고 기업 비용을 높여 주식 시장에 대형 악재가 됩니다.
    • 투자 판단: 현재 시장은 유가 안정을 호재로 인식하고 있으나, 지정학적 ‘블랙 스완’이 숨어 있습니다. 만약 이 이슈로 시장이 패닉에 빠지면, 그때가 **에너지 섹터(XLE)**나 펀더멘털이 튼튼한 **미국 지수(SPLG)**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입니다. 현재는 현금을 쥐고 리스크를 피해야 합니다.

    3) 기사 전문 번역

    (저자: Ana Vanessa Herrero 등)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 미군 병력이 베네수엘라 인근에 집결하여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공격하고 유조선을 나포함에 따라, 베네수엘라 당국은 군대를 동원하고 동맹국들에 지원을 요청하며 유엔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권 단체들에 따르면, 마두로 정권은 또한 내부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해 미국의 위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중략) 트럼프 행정부는 마약 밀매와 싸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마두로는 유조선 나포를 해적 행위라고 비난하며 유엔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미국의 “극도로 심각한 침략 고조”를 경고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나이지리아 북서부의 ISIS 목표물을 공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인 살해가 계속된다면 군사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이는 아프리카 지역의 폭력적 극단주의 부활에 대한 대응입니다.


    ④ [인프라/재정] 미국은 이 인프라 문제에 무감각해져 있다

    원문 제목: America is numb to this infrastructure problem (Editorial)

    1) 핵심 요약 (3줄)

    • 메릴랜드주의 체서피크 베이 브리지 교체 공사가 과도한 규제와 환경 영향 평가로 인해 2032년에야 시작될 예정이다.
    • 10년 가까운 검토 기간 동안 비용은 2배로 급등했고, 이는 미국 인프라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 정부의 재정 지출이 실제 실물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느리고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행간 분석 및 투자 시사점 (Insight)

    • 재정 정책의 한계: 투자자들은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만 믿고 관련 주식을 매수하지만, 실제 돈이 풀리고 기업 이익으로 연결되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인프라 테마주’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경계해야 합니다.
    • 투자 판단: 정부 주도 프로젝트보다는 이러한 비효율을 기술(AI,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는 민간 혁신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3) 기사 전문 번역

    메릴랜드주는 체서피크 베이 브리지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체 공사는 2032년에야 시작될 예정입니다. 매일 수만 명이 이용하는 이 다리는 갓길도 없고 반세기 넘게 차선이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2016년부터 연구를 시작했지만, 지난 목요일에야 새 다리 건설 제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미국인들이 어제 필요했던 인프라가 완료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린다는 부조리를 보여줍니다. 과도한 환경 검토와 규제, 소송 우려가 실제 필요한 건설을 방해하고 비용을 높이고 있습니다.


    ⑤ [중국/소비] 뱀의 해, 중국을 사로잡은 ‘주토피아 2’

    원문 제목: In the Year of the Snake, China is charmed by ‘Zootopia 2’ pit viper Gary

    1) 핵심 요약 (3줄)

    • 디즈니의 ‘주토피아 2’가 뱀 캐릭터 ‘게리’를 앞세워 중국에서 5억 4천만 달러 수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수입 애니메이션 기록을 경신함.
    • 미중 갈등과 중국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치색 없는 미국 콘텐츠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수요는 견조함.
    • 미국 기업(할리우드)이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기회를 찾을 수 있음을 시사함.

    2) 행간 분석 및 투자 시사점 (Insight)

    • 중국 리스크의 재해석: 시장에서는 ‘중국은 끝났다’고 하지만, 중국 중산층의 소비 여력은 살아있습니다. 이는 애플, 테슬라 등 QQQM 내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실적 방어 논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투자 판단: 폭락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1등 기업(Moat 보유 기업)을 매수해야 할 근거입니다.

    3) 기사 전문 번역

    디즈니의 첫 파충류 주인공인 ‘게리 드 스네이크’가 중국 팬들을 매료시키며, 디즈니가 ‘뱀의 해’에 금맥을 캐게 하고 있습니다. 개리의 인기는 ‘주토피아 2’가 중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수입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11월 개봉 이후 중국에서 5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전 세계 수익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가 중국에서 고전하던 상황에서 거둔 성과입니다. 중국 관객들은 영화의 “정치적 설교가 없음”을 칭찬했습니다.

  • 1. GPT 요약

    • 미국 경제: 2025년 3분기 미국 GDP가 연율 4.3%로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 ‘골디락스’ 국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비 호조에 힘입은 강한 성장세가 확인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 목표치를 상회하고 고용 둔화와 소비자 심리 악화를 동반하고 있어 표면적 호조 속 내재된 취약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경기 사이클의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성장률 호조에 대한 낙관과 거시 불안 요인이 교차하는 상황입니다.
    • 유동성 및 정책: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완화적 성향의 차기 의장 예상으로 시중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 랠리에 불을 붙여 S&P500 등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시에 정책 신뢰성 약화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 및 장기 금리 상승 위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 가격이 온스당 4,500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 유입도 두드러져,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혼재하고 있습니다.
    • 시장 심리와 사이클: 공포와 탐욕 지수가 혼재된 양상이 나타납니다. 기술주 중심의 주가 상승으로 투자 심리는 개선되었지만, 한편으로 소비자 신뢰지수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대중의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VIX 지수 등 변동성 지표가 낮고 주가가 고점에 있을 때는 투자자들의 안일함(complacency)이 우려되는 반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 급등이나 소비자의 지출행태 변화(초저가 선호, 중고품 구매 증가 등)는 두려움(fear)이 상존함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엇갈린 심리 상태는 역설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과 조정 위험이 동시에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 부채와 소비 구조: 금리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소비 행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 기간이 8년을 넘기는 등 차량구매 부채의 장기화가 나타나고, 미국인들의 자동차 대출 잔고가 5년 사이 3천억 달러 늘었습니다. 이는 후일의 부채 디폴트 위험이나 소비 위축 가능성을 내포해 중장기적 경고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소비자의 부담 증가는 이미 공포 심리의 반영일 수도 있어, 장기 투자자는 한편으로 과도한 비관론이 시장에 반영된 국면에서 매수 기회를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 기술주와 AI 열풍: AI를 비롯한 기술혁신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기업 투자와 인수합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비스나우의 77억 달러 규모 사이버보안 업체 인수처럼, 대형 기술기업들의 공격적 투자는 AI 기술의 성장성과 중요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이는 향후 생산성 향상과 이익 성장으로 연결돼 미국 주식의 장기적 가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투자 과열 양상은 기술 거품 가능성도 내포하므로, 역발상 투자자는 과도한 군중 심리에 경계하며 옥석 가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 사이클을 돌이켜볼 때 혁신 분야에서 과열 뒤 조정이 나타난 사례가 많았지만, 궁극적으로 살아남은 기업에 대한 보상이 컸음을 염두에 두고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현재 미국 증시의 모멘텀을 인정하되 경계심을 유지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경기 후반부 징후와 정책 변화에 유의하면서, 공포가 극대화될 때 저가매수할 수 있는 현금 여력과 담대함을 준비해야 합니다. 동시에 기술혁신이 장기적으로 가치 창출을 이어갈 가능성에 대비해 핵심 지수(예: S&P500, 나스닥100) 중심으로 꾸준한 적립식 투자를 지속하되, 과열 국면에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규율 있는 운용이 핵심입니다.

    2. GEMINI 요약

    결론 요약: “화려한 GDP 파티 뒤편에서, 신용(Credit)의 뇌관이 타들어가고 있다”

    [시장 진단: ‘골디락스’의 탈을 쓴 ‘부채 버블’의 정점]

    2025년 12월 24일 기준, 미국 경제는 **’4.3% GDP 성장’**이라는 화려한 거시지표와 **’100개월 자동차 할부’**라는 참담한 가계 신용 현실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경기 사이클 후반부(Late Cycle)의 정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AI 및 헬스케어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며 S&P 500과 나스닥을 지지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세 가지 치명적인 균열이 감지됩니다.

    1. 소비의 질적 붕괴 (Credit Crunch Precursor): 고물가와 고금리를 견디지 못한 소비자들이 월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차량 감가상각 연한을 훨씬 초과하는 8~9년(100개월) 만기 대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한 ‘악성 부채’ 징후로, 소비 여력이 한계에 봉착했음을 시사합니다.
    2. 자산 시장의 유동성 경색: 부동산 시장의 투기적 수요(House Flippers)가 고금리(6.28%)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급감했습니다. 실물 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마르고 있다는 것은 주식 시장 유동성 축소의 선행 지표입니다.
    3.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부활:GDP 호조 속에 근원 물가(PCE)가 2.9%로 반등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봉쇄와 중국의 방산 굴기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을 자극할 ‘공급 충격’의 불씨를 안고 있습니다.

    [투자자 행동 지침: 탐욕에 매도하고, 공포를 기다려라]

    지금은 대중과 정반대로 움직여야 할**’결단력 있는 매도(Sell)’**의 시기입니다. 시장이 GDP 서프라이즈에 환호하며 ‘탐욕’을 부릴 때가 스마트 머니가 빠져나가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즉시 실행: 보유 중인 SPLG(S&P500)와 QQQM(나스닥100)의 비중을 과감히 축소하여 현금(USD) 및 초단기 국채(T-Bill)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십시오.
    • 관망 및 모니터링:100개월 할부 차주들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 쇼크가 가시화되어 시장 공포지수(VIX)가 40을 넘길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 미래 전략:신용 버블이 터져 주가가 폭락할 때, 확보해 둔 현금으로 우량 지수를 헐값에 매수하여 다음 사이클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3. PERPLEXITY 요약

    미국 경제의 ‘불안한 호황’과 금리 인하의 딜레마 (Stagflationary Boom Risk):
    2025년 3분기 미국 GDP는 4.3%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그 이면에는 2.9%로 반등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준(Fed)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물가 상승률은 향후 금리 인하 경로를 불투명하게 만들며, 이는 현재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인 주식 시장에 잠재적인 ‘찬물’이 될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호황과 달리 물가 압력이 지속되는 ‘고압 경제’ 상태입니다.

    소비 건전성의 붕괴와 신용 버블 징후 (Credit Cycle Warning):
    자동차 대출 시장에서 100개월(8년 이상) 할부 상품이 등장하고, 신차 가격이 2020년 대비 33% 폭등한 점은 소비 여력의 한계를 시사합니다. 소비자들이 월 납입금을 낮추기 위해 상환 기간을 비정상적으로 늘리는 현상은 전형적인 ‘부채 사이클의 막바지(Late Cycle)’ 징후입니다. 현재의 강력한 소비 지표(GDP)는 빚으로 쌓아 올린 모래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향후 경기 침체 시 ‘가계 부채 발(發) 폭락’의 트리거가 될 수 있어 투자자의 극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장 탐욕의 정점과 자산 가격의 동조화 (Asset Inflation & Debasement):
    S&P 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시에, 안전 자산인 금(Gold) 역시 $4,482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험 자산(주식)과 안전 자산(금)이 동반 상승하는 것은 실물 경기 호황보다는 ‘화폐 가치 하락(Debasement)’과 ‘과잉 유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전형적인 버블의 정점(Peak)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탐욕 지수’가 극에 달해 있음을 시사합니다. 추격 매수보다는 현금 비중을 높이고 폭락을 대비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 원칙: “제대로 사서 보유한다.” 금융의 역사에서 “제대로 사서 보유하라” 원칙만큼 유용한 조언은 없다.주식을 사서 한쪽으로 치워두고 잊어버리라는 뜻이 아니다. 비생산적으로 사고 파는 행위를 경계하라는 뜻이다. 
    • 1971년 기준으로 1932년과 비교해 시장가격이 100배 이상 뛴 미국 주식은 360개 이상이다. 해당 기간 중 최고가가 아니라 1971년 가격 기준이다. 기회가 단 한 번만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What nonsense to say that opportunity knoks but once”). 기회는 25년 넘게 모든 사람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있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고위험을 감수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주식을 살 필요는 없다. 대부분 한 번쯤은 돈을 버는 주식을 가져본 적이 있다. 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고 보유하지 못한 것이다. 실제로 수백 개 종목을 1971년 가격의 1%도 안 되는 가격에 산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손에 쥔 큰 보상을 실제로 누릴 만큼 오랫동안 보유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것이 ‘투자의 비극’이다. 
    • 적게 요구하면 적게 얻는다. 많이 요구하면 많이 얻는다. 그러나 너무 많이 요구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인간의 욕심은 이상한데가 있어서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오히려 드물다.  투자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발견하는 통찰(Vision), 확신을 가지고 자금을 투입하는 실행력(Courage), 100배가 될 때까지, 때로는 50% 이상의 폭락을 견디며 보유하는 인내심(Patience) 이 중 가장 드문 덕목은 인내심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아서가 아니다.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단기 차익 실현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긴 호흡이 필요하다. 크게 구해야 크게 얻는다. 평범한 투자자들이 거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적은 것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부는 옳은 주식을 싸게 사서 끝까지 보유함으로써 이루어진다(Fortunes are made by buying right and holding on). 
    • 현명한 전문가는 타이밍 대신 종목을 선정하는데 집중한다. 투자자 대부분은 시장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타이밍을 판단할 때보다 어떤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지 결정할 때 감정 개입이 훨씬 덜하다. 
    • 남들이 공포로 외면할 때가 다이아몬드를 살 기회다. 기회는 한 번이 아니라 계속 찾아온다. 공포의 시기에 담대하라. 극단적 불황과 위기 상황일수록 역설적으로 엄청난 투자 기회가 숨어 있다. 투자자가 치러야 할 가장 큰 비용은 공포다. 훌륭한 기업을 헐값에 팔게 만드는 시장의 공포를 이겨내는 것이 부의 원천이다. 
    • 언제 사야할지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살지다. 시장을 예측하려 애쓰기보다는 한 발 앞서 뛰어난 기업을 선별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큰 부를 안겨준다. 성공한 주식의 경우 회사의 이익을 계속 증가하는 한 절대 팔지 말아야 한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의 기회는 생각보다 흔하며, 문제는 투자자들이 그것을 오래 끌고 가지 못하는 데 있다. 피터 린치 역시 “막상 10루타 주식을 갖고 있어도 주가가 반토막 나면 견디지 못하고 판다.”며 시장 예측보다 기업 펀더멘털에 집중해 오래 버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25년 후 100배 수익을 거두려면 배당금을 제외하고 주가가 연평균 20% 이상 상승해야 한다. 같은 주식을 20년 뒤에 파는 사람은 세금과 중개수수료를 제외하고 40배를 번다. 주가 상승률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나머지 60배 수익은 마지막 5년 동안 발생한다. 
    • 정말로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시장가격에 매수해야 한다. 그 후 주가가 하락할 경우 여유가 있다면 더 매수하는 것이 좋다. 투자금의 40배를 벌든 60배를 벌든 그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기회를 완전 놓칠 때가 진짜 문제다. “주식시장에서는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버리만 돼지는 그렇지 못한다.”
    •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추구한다면 “모든 매도는 곧 실수의 자백이다(For the true fortune-seeker, every sale is a confession of error)”. 주식시장에서 단기 매매로 기회를 잃고 차익실현으로 착각한다면 부를 쌓을 수 없다. 제대로 사서 보유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도는 실수이고 기회 상실이다. 강세장에서 매도는 대개 이익을 실현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돈을 벌었다고 자신을 속여서는 안된다. 실제로는 더 큰 기회를 놓친 것이고 자본이득세를 내야할 의무가 생긴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반면, 매수하지 않거나 보유한 주식을 너무 빨리 파는 데 따른 비용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 일찍팔면 생각보다 큰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 
    • 좋은 자산을 가진 기업이 적자를 기록 중이고 실적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할인된 가격에 그 자산을 매수할 기회가 이따금 주어진다. 
    • 1932년부터 1955년까지 총 24년 가운데 22년 동안 그 해의 고점에 옥시덴탈을 매수했더라도 1971년에는 각각의 매수에서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을 것이다. 물밑에서 움직임이 있었다. 1956년 주가가 급등을 시작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증권거래소에서 옥시덴탈 주식이 120만 주 이상 거래되었다. 
    • 결국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를 사는 것이다. 이미 보고된 실적과 배당금 등 과거는 팔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과거’는 ‘현재 소유자’가 이미 가졌고 경험했으며 누렸다. 주식을 가진 사람이 팔 수 있는 것은 ‘미지의 미래’일 뿐이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투자에서 다루는 것은 ‘확률’과 ‘가능성’이지, ‘확신’이 아니다. ‘위험’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는 비용이고, 그 덕분에 순이익이 존재한다. 어느 시장에서든 투자자는 ‘미지의 미래’를 살 수 있을 뿐이다. 
    • ‘인플레이션’은 가장 잔인한 형태의 ‘세금’이다.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지금까지 알려진 다양한 문명의 역사에서 화폐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 ‘이자’는 ‘시간의 가격’이다. 이자는 ‘미래’에 지불 가능한 것을 ‘현재’ 소유하거나 실행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따라서 빌린 돈으로 구입한 모든 것은 현금으로 구입한 것보다 더 비싸다. 많은 사람이 빚으로 무너졌고 많은 사람이 빌린 돈으로 부를 일구었다. 그 차이는 오로지 빌린 시간을 수익성 있게 사용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나는 1954년에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폴라로이드 주식 150주를 7,415.97달러에 팔았다. 매도 확인서를 첨부한다. 병원비를 연 8% 복리로 빌렸다면 1954년의 진료비 7,500달러는 1971년 말에 2만 7,750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 되었을 것이다. 타고난 데다 후천적으로 배운 조심스러운 성격 덕분에 나는 빚을 지지 않았다. 정말로 신중한 결정이었을까? 폴라로이드 주식 150주는 1971년 7,200주가 되었고 시가는 84만 3,300닭러에 달한다. 그 때 빚을 지지 않으려고 한 탓에 80만 달러 이상의 대가를  치렀다. 1954년에 병원비를 연 30% 복리로 빌렸다고 가정해도 1971년 폴라로이드 주식의 가치는 빚보다 20만 달러 더 컸을 것이다. 100배로 오른 수백 개의 종목을 초기에 산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빚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팔았을까? 조용한 한여름 밤, 그들의 탄식이 들린다. 돈을 빌릴 때는 돈을 주고 사는 ‘시간’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청년이 교육받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우 좋은 일이다.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한 도구를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대출은 필요한 수단과 장비를 마련할 돈이 모일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필요한 것을 빌려, 앞선 세대가 멈춘 지점에서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젊은 세대든 나이 든 세대든 마찬가지다. 
    • 투자업계에서 직업상 직면하는 위험 가운데 특히 심각한 위험은 ‘무엇이든 합리화하는 비범한 능력’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평범한 무능력’에서 비롯된다. 
    • 결국 실용적 상상력, 즉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얼마 후 자신에게 중요해질 문제를 상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젊은의 가장 큰 자산은 ‘시간’이다. 40년 이라는 긴 기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연평균 12.2% 수익률만으로도 자산을 100배로 불릴 수 있다. 

  • 첨부파일은 Morgan Housel의 The Art of Spending Money(2025)를 GPT, GEMINI, PERPLEXITY에게 동일한 프롬프트로 목차별 요약 보고서 작성을 요청한 결과다. 결론부터 말하면, GPT가 작성한 30쪽 보고서가 압도적이다. 실제 책을 사서 원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내가 봐도 보고서는 책의 핵심 내용을 정말 빠짐없이 담고 있고 오히려 내가 놓쳤던 부분도 세밀하게 분석해서 행간의 의미를 곱씹고 있다. 대단하다. 이제 ‘정보’나 ‘노하우’를 전달하는 ‘책’의 ‘소비’ 방식도 변화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가 저작권이 허용하는 범위 내의 공개된 정보의 요약인지 알 수 없지만.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 요즘이다.

  • 첨부파일은 GPT, GEMINI 및 PERPLEXITY에게 요청한 “절대 실패 없는 금 투자(배재한, 2025)” 책에 대한 요약 보고서다.

    나는 “정보를 전달하는” 류의 책을 사고 싶을 때는 먼저 위 3가지 LLM에게 책 요약을 부탁하고 해당 요약 보고서를 읽고 나서도 책을 사고 싶어지면 산다.

    물론 내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경우 작가가 신간을 내는 경우는 예외로 무조건 주문해서 본다.

    A.I. LLM이 나의 도서 구매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 방법이 적절한지 의문이 생길 때는 실제로 내가 전부 읽은 책을 이 방법으로 요약보고서를 요청해보고 핵심 내용 누락이 있는지 복기해본다.

  • Oliver Burkeman이 쓴 Four Thousand Weeks: Time Mangement For Mortals를 샀다. 이 책이 어떤 책일까 궁금하면 GPT와 GEMINI에게 정성스럽게 프롬프트를 처서 목차별로 요약해달라고 하면 된다. 국내도서로는 이윤진님이 “4,000주”라는 제목으로 번역해서 나온 도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보면 된다.

  • 비타민B

    • 에너지 생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세포 에너지(ATP)로 전환
    • 뇌 및 신경계 기능 지원: 신경세포 보호 및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필수적. 특히 B1, B6, B12는 신경계 건강에 중추적 역할
    • 스트레스 관리 및 피로 회복: 코티솔 조절과 정신적 피로 감소.
    • 혈관손상방지: B6, B9(엽산), B12는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산물인 호모시스테인을 조절을 통해 뇌혈관&심혈관 건강을 돕고, 부족 시 기억력 저하나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인지기능 유지에 중요. 즉, 충분한 B군 섭취는 치매 예방에 기여.
    • 적혈구 생성 등에 관여해 빈혈 예방 및 혈액 건강에 이롭습니다
    • 오전 섭취 권장(에너지 생성 목적), 아침 식사 전 공복 흡수율 높음. 단, 고함량 제품은 메스꺼움 유발하므로 소량 음식과 함께 섭취하여도 무방. 술과 커피는 비타민 B군 급격히 감소시키므로 꾸준한 보충 필요.
    • Nordic Naturals Vitamin B Complex – 활성형 B12(메틸코발라민), 5-MTHF 함유, 제3자 검증, 비건 인증. Healthline 선정 “베스트 종합 비타민 B”**로 꼽혔으며, 엄격한 타사 시험을 통해 순도와 효능이 입증
    • Thorne B-Complex #12 – 흡수율 높은 활성형 비타민 B, 비건 친화적, 엄격한 품질 관리
    • 비타민 B군은 물에 녹아 남는 양은 배출되므로 매일 보충이 필요하며, 피로가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 채식주의자에게 특히 권장됨.

  • 복리의 법칙에서 가장 어려운 지점은 성과가 보이지 않음에도 계속 노력을 일관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구간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으로 ‘보이는 것’을 ‘인내’해야 한다. 그렇게 ‘임계점’을 넘어서야만 한다. 그 과정의 지루함과 불확실함에 익숙해져야 한다. 멈추지 않아야만 시간을 내 편으로 삼을 수 있다. 시간은 언제나 정직하고 정확하다. 시간이 내편이 아니라 적이 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Stay the Course.” 흔들리지 말고 계속 게임에 머물러야 한다.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5년을 바라봤고 1,825일 중 약 650일이 지났다. 그리고 1,175일이 남았다. 받아들일 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멈추진 말자. 정직하게 대가를 치르고 합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지금의 나를 둘러싼 껍질을 깨뜨려야 한다. 그 과정에 고통이 수반된다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근육도 찢어지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고통과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3차원에 묶여 사는 인간이 ‘시간’의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 ‘상상력’. 때론 미래의 시점에 서서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필요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서서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질문하는 것과 ‘미래’에 서서 과거로서 지금을 바라보는 것은 방향만 다를 뿐이지만 차이가 크다.

    진화는 가차없고 냉혹하며,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우주 모든 것은 진화의 법칙을 따른다.

    생각의 험로를 지나 몇번을 썼다 지워야 겨우 활자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 글뿐이겠는가. 이 시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시행착오로 보이는 순간 역시 종점으로 내닫기 위해 반드시 거쳤어야 할 유일한 길이다.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다.” 데이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노이즈는 차단한다.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으로부터 내 자신을 차단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 자식 키우기 시작하니, 영어학원부터 몇 살때부터 의대를 준비해야 한다, 대치동은 최대한 일찍 가야한다, 등등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오늘은 아들을 처가에 맡기면서 학력고사 시절을 거치고 당시 입결 최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시고 교수로 계신 와이프 이모분과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대치동 교육에 대하여 잘 아는 와이프 사촌도 함께 했다.

    대한민국 사교육은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어쩌면 K-POP보다 경쟁력 있는 컨텐츠가 아닐까 싶다. 이 나라 교육열이 보통 뜨거운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결과로 증명한 진짜들만 살아남는다고 치면 대한민국 사교육은 ‘시험’ 준비에 최적화, 최고 효과, 최고 효율을 달성하는 시스템이다. 비단 이 시스템의 효율성은 대입 입시뿐만 아니라 넓게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도 효능을 증명한다. 나 역시 회계사 2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직접 당시 종로에 있던 가장 큰 회계사 입시전문 학원에서 실강을 들었는데, 내가 왜 진작 학원에 의존하지 않았나 싶었을 정도였다. 그렇다.

    내 아들이 1) 책을 많이 읽고, 2) ‘결’이 다른 다양한 ‘집단’과 ‘사람’, 그리고 ‘세계’를 경험해보아서 ‘동질된 좁은 집단’의 틀에 갇혀서 그것을 ‘규범’인양 착각하지 않기를, 3) 그 다양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또 자기 자신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시험’해보기를 바라고, 4)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자신의 행동, 생각, 몸, 뇌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5) 그 여정 속에서 자기 자신만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의미’를 찾고 그 의미에 ‘시간’과 ‘행동’을 전념하길 바란다.

    이런 것은 학원이 가르쳐줄 수 없다. 정해진 시간 내 오지선다에서 답을 풀거나 정형화되 몇 개의 개념을 사고력 테스트라고 하며 답을 도출하도록 하는 그런 ‘기술’ 테스트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형화된 시험에서 우수한 결과는, 그 ‘시험’과 학생의 ‘수험적합성’, 그리고 수험생활에서 ‘인내’ 또는 ‘자기절제력’을 얼마나 발휘했는지 여부에 따른 것에 불과하다. 그 이상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삶은 너무 복잡하고 훨씬 깊고 어렵다.